[포인트데일리 정진성 기자] 2023년은 게임사들에게 너무나 가혹했던 한 해였다. 3N 중 넥슨만이 승승장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실적이 70% 이상 급감할 전망이고, 넷마블은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중소 게임사들은 구조조정이 일상화가 됐으며, 대형 게임사들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그나마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콘솔시장에서 한국산 게임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넥슨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성공을 통해 한국 게임업계에 자신감을 불어준 것은 위안거리다.모바일 게임의 시장 둔화가 고착기에 들어간 가운데 게임
[포인트데일리 김국헌 기자] 2023년은 게임사들에게 너무나 가혹했던 한 해였다. 3N 중 넥슨만이 승승장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실적이 70% 이상 급감할 전망이고, 넷마블은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중소 게임사들은 구조조정이 일상화가 됐으며, 대형 게임사들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그나마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콘솔시장에서 한국산 게임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넥슨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성공을 통해 한국 게임업계에 자신감을 불어준 것은 위안거리다.모바일 게임의 시장 둔화가 고착기에 들어간 가운데 게임
[포인트데일리 김국헌 기자] 2023년은 게임사들에게 너무나 가혹했던 한 해였다. 3N 중 넥슨만이 승승장구한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실적이 70% 이상 급감할 전망이고, 넷마블은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중소 게임사들은 구조조정이 일상화가 됐으며, 대형 게임사들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그나마 네오위즈가 'P의 거짓'으로 콘솔시장에서 한국산 게임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줬고, 넥슨 민트로켓이 '데이브 더 다이버' 성공을 통해 한국 게임업계에 자신감을 불어준 것은 위안꺼리다.모바일 게임의 시장 둔화가 고착기에 들어간 가운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