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조혜승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국제개발협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13개 개발도상국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지역전문가 34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대외경제협력기금은 장기 저리의 차관자금 제공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는 한국 정부의 경제원조기금이다. 수은이 기획재정부장관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용‧관리하고 있다.파견 대상국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몽골, 라오스, 인도,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가나, 콜롬비아 등 13개국이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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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승 기자
2024.04.1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