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박진원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는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 ‘들녘별 쌀 경영체 연계 국산 보리․밀 생산단지’를 조성해 밀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작업을 통한 생산비 절감 기술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상주농업기술센터는 밀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 작업체계화를 위해 트랙터와 부속작업기 4대, 무논정지기 1대, 휴립복토기 1대, 프런터로더 1대, 퇴비살포기 1대, 진압기 2대를 보급하여 밀의 파종 등 생산 과정에 일손을 크게 덜게 됐다.

상주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 재배는 경지이용률을 높이고 농가소득향상과 곡물자급율 제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으며 또한 맥류재배를 이용한 청보리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홍보라는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어 청상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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