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21일,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한 음식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 음식개발를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음식관련 전문자료, 기술정보의 상호 교환을 통한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과 식품산업과 연계 청년창업 활용한 위한 상호 협력,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전략적 상호 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내용을 주된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전주대학교가 전략적 상호 협력을 통하여 부안군 음식산업의 거듭 발전과 함께 2023년 세계 잼버리대회 성공 개최 준비 및 세계화를 위한 부안의 먹거리 개발이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부안군에는 3가지가 없다, 밤에 놀거리, 낮에 놀거리, 특별한 음식이 없어 스토리 개발과 함께 세계 음식관광 투어 도시로 개발이 필요하고 또한 맛있는 음식은 삶의 에너지 이자, 건강의 원천이며 행복한 기억을 남겨 주는 그리움의 대상이다"며, "부안을 찾는 성공적 개최 준비를 통하여 부안에서 행복한 기억과 그리움을 남겨드리고 싶어, 부안의 맛과 멋 그리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스마트 음식관광 도시 개발을 힘써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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