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6박 7일 렌탈 이벤트 실시

[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귀향길에 나서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8년 설 연휴 동안 현대자동차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매 명절마다 고객들의 편안한 귀향 길을 지원하고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아이오닉,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G70 총 130대를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측은 "설 연휴를 맞이해 6박 7일의 무상 차량 렌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승용부터 RV까지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승차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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