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생활 분야에 적용된 ICT 사례를 배워본다.

현재는 농업인이 ICT 활용의 효과를 모두 체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팜 조성을 시작으로 교육, 문화, 의료, 환경 부분에서 ICT활용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교육과 의료는 도시민과 거의 같은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주민대상 IT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있다.

마을회관에 기가(giga) 인터넷방을 구축을 통해 UHD영화감상, 실시간 원격회의, 원격교육, 진료 등 문화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교과서, 스마트 칠판, 스마트 TV을 활용하여 농어촌 학교의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농식품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의료 혜택의 경우에는 사용자는 원격 검진 장비로 심박, 심전 정보를 측정하고 보건소, 지역 의료 전문가와 연계하여 정보상담이 가능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