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가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해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고메가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해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 사진=CJ제일제당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CJ제일제당 고메가 맥주전문 프랜차이즈 금별맥주와 협업해 여름 한정 메뉴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금별맥주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맥주 전문점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CJ고메가 금별맥주와 선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 레시피는 고메 중화요리 7종 중 하나인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을 활용해 개발됐다.

고메 바삭 쫄깃한 사천탕수육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중화 간편식으로, 두툼하게 썰어낸 돼지고기 등심에 사천식 특제소스를 더해 고급 중식당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금별맥주와 선보인 '고메 칠리폭탄 사천탕수육'은 칠리소스와 건고추를 추가해 매콤한 맛을 더욱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금별맥주와의 협업은 고객 분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메 중화요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메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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