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아이오페가 9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명동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피부 측정 체험 행사인 ‘아이오페 스킨위크(SKIN WEEK)’를 개최한다.

아이오페 디비전 이수연 상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오페가 전문적인 피부 측정 및 연구를 통해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오프닝 데이에는 아이오페의 모델 신민아와 조정석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아이오페 스킨위크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정확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피부 측정 체험 행사로 전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피부 측정을 바탕으로 피부의 근원적 상태를 파악하고, 피부 문제의 원인에 따라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셀프 문진 결과와 스킨터치 기기를 활용한 피부 측정 결과를 토대로 통합적인 피부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개개인에게 맞는 솔루션 제품이 증정된다. 특히 측정 결과에 따라 민감한 피부를 가진 고객 대상으로는 2층에 위치한 아이오페랩에서 민감도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중앙에는 거울 포토존이 마련되어 나와 내 피부를 들여다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더마 리페어 시카 크림을 포함한 더마 리페어 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존도 마련되었다. 이 외에도 민감 피부를 주제로 아이오페 연구원과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도 진행되며, 9월 8일에는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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