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BYO 유산균 면역플러스. 사진=CJ제일제당
CJ BYO 유산균 면역플러스. 사진=CJ제일제당

[농업경제신문 이호빈 기자] CJ웰케어는 하루 한 캡슐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CJ BYO(바이오) 유산균 면역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CJ만의 특허받은 장 유산균 CJLP와 아연을 한 캡슐에 담아 환절기에 면역력을 보완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 일일 섭취량 최대치인 100억마리(CFU)를 보장하는 고함량 제품으로, 장 내 유익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감소시키면서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60년 발효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CJLP는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위산에서도 살아남는 뛰어난 생존력과 장 부착력을 지닌 생명력 강한 유산균이다.

이와 함께 CJ웰케어는 글로벌 특허를 받은 트레할로스 복합물 코팅으로 유산균의 생명력을 높였고, 소비자 집 앞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허 용기를 도입하고 콜드체인 배송을 진행한다.

CJ웰케어 유산균 연구소 윤현선 박사는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환절기에 유산균은 면역력과 직결되는 장 건강 증진에 탁월한 영양제로 꼽힌다”면서, "CJ 유산균 R&D 센터에서는 균주 개발, 배양, 생산, 유통까지 유산균의 전 생애주기를 직접 관리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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