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체결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 체결
  • 임채령
  • 승인 2017.12.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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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판로 확대

[농업경제신문=임채령 기자] 나주시와 서울시 금천구 간의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역인 서울시 자치구와 산지 기초자치단체를 1:1로 매칭해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생산자는 지역 친환경 농산물을 별도 유통절차 없이 직거래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소비자는 제철 산지에서 배송된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도·농간 건강한 상생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9월, 서울시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공공급식식재료 산지 지자체에 선정됐으며, 지난 11월 20일부터 지역 농산물 공급을 개시했다.

나주시는 금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및 아동센터 78개소, 어린이 3,109명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식수인원은 20개 시설 총 1,730명이며 원활한 사업 추진에 힘입어 대상인원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서 강인규 나주시장은 “서울시 자치구와 산지 지자체,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과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나주의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식재료들이 더 많은 어린이들과 어르신, 사회적 약자 등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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