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부터 5.6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500대?
쉽고 간편한 디지털 방식 온도 조절, 분리형 구조로 세척 간편

[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기름없이 튀김을 먹을 수 있는 착한 튀김기 에어 프라이어가 인기다.

에어 프라이어는 기름없이도 튀김은 물론이고 각종 구이까지 다양한 요리를 거뜬히 해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기름 없이 튀김이 가능해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2017년 연간 8만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는 에어프라이어시장이 이 보다 세 배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중에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 있지만, 용량이 크면 가격이 비싸 고객들이 선뜻 구매하기는 어려웠다.

이에 롯데마트는 롯데 빅마켓 전점(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점)에서 9월 18일부터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은 크고 가격은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5.6L)’를 회원 대상으로 79,000원에 500대 한정 판매한다.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계란 한 판 또는 큰 닭 한 마리가 들어가도 여유로운 5.6L의 대용량과 쉽고 간편한 디지털 방식으로80℃부터 200℃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분리형 구조로 세척이 간편하고 1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7가지의 자동 조리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가정에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 과열방지 기능과 긴급 조리중단 안전 모드, 쿨터치 본체 케이스를 적용 해 사용 중 본체를 만져도 화상을 입을 염려가 없는 등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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