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첨가?합성색소·착향료·감미료 없어 누구나 섭취 가능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유진바이오텍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혼합음료 ‘온가족 아이사랑’을 선보인다.

27일 유진바이오텍은 새콤달콤한 아사이베리, 아로니아, 포도, 블루베리, 크렌베리, 라즈베리, 빌베리와 같은 각종 베리류를 농축해 만든 프리미엄 혼합음료인 온가족 아이사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자연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고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인 프로바이오틱스(5종혼합유산균)을 첨가해 건강함을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해양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두나리엘라추출분말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적인 마카 분말도 부원료로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원재료부터 부원료까지 건강을 생각해 배합했기 때문에 일반 혼합음료보다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본연의 맛을 높이기 위해 합성색소, 합성착향료, 합성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때문에 아이들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 온가족이 안심하며 먹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바이오텍은 신제품 출시와 추석을 맞아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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