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이마트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전기자전거 ‘페달렉’ 시리즈를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페달렉 3종(히든3/히든5/히든7) 500대 한정 물량을 물량 소진시까지 390,000/590,000/990,000원에 판매한다.

페달렉 3종의 최초 출시가는 890,000원/1,090,000원/1,390,000원으로 출시 가격에 비하면 40~5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올해 전기자전거 활성화법 개정안으로 페달보조 전용방식인 히든3 모델의 경우 면허없이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도 가능하다.

이마트는 전기자전거 대중화를 위해 전기자전거에 관심이 있으나 비싼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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