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KFC가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롱 치즈스틱’을 새롭게 선보인다.

롱 치즈스틱은 진한 치즈케이크 무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타르트’와 8가지 치즈가 녹아든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에 이은 3번째 치즈 신제품이다.

겉은 바삭한 식감을, 속은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치즈로 먹는 재미도 더해 아이들을 포함, 누구나 선호할 만한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뉴다.

개당 가격은 1천 900원이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롱 치즈스틱’은 자연산 치즈의 고소한 맛을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뿐만 아니라 ‘치즈타르트’,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까지 다양한 치즈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치즈 마니아라면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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