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수 겸 배우 윤아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CJ푸드빌 측은 "배우 윤아의 사랑스럽고 건강한 매력이 뚜레쥬르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어울려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윤아를 통해 TV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로 뚜레쥬르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윤아가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를 추구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뚜레쥬르는 윤아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10월 중 방영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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