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상계동에 있는 아파트 등 압류재산 총 1천465건(2천61억원 상당)을 공매한다고 5일 밝혔다.

공매 물건 중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파트도 포함됐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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