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2만4000회 음파진동?구강관리 돕는 음파식 진동칫솔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10일 섬세한 음파진동으로 구강관리를 돕는 ‘소닉클론 음파진동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80 소닉클론 음파진동칫솔은 초음파진동으로 발생하는 음파를 이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파식 진동칫솔이다.

음파란 물체의 진동에 의해 생긴 공기의 진동이 주위로 퍼지는 현상을 말하며 음파를 이용해 세정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80 소닉클론 음파진동칫솔은 분당 2만4000회 발생하는 섬세한 음파진동이 미세한 공기방울을 발생시켜 입안 깊숙한 곳까지 칫솔모가 쉽게 닿지 않아 제거하기 어려운 치태 및 프라그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스마트 타이머 기능을 적용해 양치 시 30초마다 시간 경과를 알려주는 음파가 나오며 2분 후에는 자동으로 정지돼 사용자의 구강상태 및 식습관에 따라 진동시간 및 양치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슬림한 치대와 칫솔 헤드로 닦기 힘든 입안 구석구석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주며 칫솔모에 0.01mm의 미세모를 적용해 치아 마모 및 잇몸에 무리 없이 세밀한 치아관리가 가능하다.

또 생활방수기능으로 칫솔이 물에 닿아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80 소닉클론 음파진동칫솔은 본품 1개, 리필용 칫솔모 1개와 건전지 1개로 구성됐으며 롭스, GS슈퍼,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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