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시장 찾는 사람들에게 추억 선물할 것
밀양 대표 축제 '밀양강 오딧세이'와 함께 개최

[농업경제신문=김수진 기자]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시장에서 ‘주전부리먹거리투어’가 열린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전부리 먹거리투어’는 밀양의 대표 축제인 밀양강 오딧세이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 즐길거리로 밀양아리랑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먹거리스탬프투어 △밀양 OX 퀴즈 △다트던지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이벤트에 참가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과 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일 외에도 10월 19일, 20일 또한 ‘주전부리 먹거리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며 먹거리투어 행사 마지막날인 10월 20일(토)은 식용 곤충을 활용한 ‘곤충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 장명진 단장은 “9월에 실시한 한가위 주전부리 먹거리투어 행사에 많은 분들이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와 함께 즐기고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서 감사드리고 이번에 진행하는 ‘밀양아리랑시장 주전부리 먹거리투어’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밀양시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며, 밀양아리랑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주관, ㈜핀연구소가 함께하는 '주전부리 먹거리투어'에서는 천연염색 패션쇼와 제2차 미니창업 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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