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데일리 정지은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선물세트를 당일 바로 배송을 해주는 '설 명절 선물세트 임박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국 현대백화점 각 점포별 반경 5km 내에서 배송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5시까지 주문하면 주문 당일 저녁까지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을 진행한다.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한 고객들은 5000원을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 등 전국 6개 점포는 설 전날인 21일까지, 21일 휴점하는 무역센터점을 비롯한 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 등 전국 10개 점포는 설 연휴 전날인 20일까지 '명절 임박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10개 점(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더현대 서울·더현대 대구·울산점·충청점)은 설 전날인 21일과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하고, 6개점(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설 당일과 다음날인 23일에 휴점한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휴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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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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