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자녀 양육비 마련에 효율적인 'Lifeplus 특별한순간 연금저축계좌'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입학이나 결혼 등 자녀가 성장하면서 특정 순간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도와주는 연금저축계좌다.

만일 고객이 일정 금액을 월 적립식으로 납입할 경우 3년 이후부터 월 적립액(5만원, 10만원, 15만원)별로 격려금(3천원, 6천원, 1만원)을 만 29세까지 매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목표 시점에 도달하면 중도 인출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지난 7월 사내 임직원 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를 토대로 개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계좌 출시에 맞춰 12월 말까지 해당 상품 가입 후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천 명에게 충전식 손난로와 미니 크로스백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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