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김수진 기자] 청포도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DOLE(돌)은 'DOLE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머스캣 파라다이스 주스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트렌디 한 열대과일 청포도를 100% 과즙 주스로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머스캣 포도의 맛과 영양을 살린 과즙 100% 주스”라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도 달달한 머스캣 포도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트렌디 한 음료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원물만을 엄선하여 청포도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청포도를 나타내는 싱그러움 가득한 연두색 패키지에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앙증맞은 120ml사이즈로 출시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조과정으로 생산되었음을 증명하는 HACCP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의 3번째 제품이다. 기존 출시된 두 제품 ‘피치’와 ‘리치’가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출시 3개월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제품도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박스당 16,900원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10월 한달간 채널별 런칭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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