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웅진식품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광명찾은 결명자를 제공하는 ‘합격 부적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가족, 친구, 선생님 등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이미지를 눌러 합격 부적을 받으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광명찾은 결명자’ 500mL PET 40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한은 오는 11월 14일까지며,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17일이다.

광명찾은 결명자는 100% 국산 결명자와 흑미를 깨끗하게 우려내 쌉싸름하고 구수한 결명자 고유의 맛을 살린 차음료다. 제품의 원료가 되는 결명자는 눈이 밝아지는 씨앗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식품 차음료 마케팅 담당 장미리 과장은 “오랜 시간 공부하느라 눈의 피로도가 높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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