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신문=임지혜 기자] 한국파파존스(주)가 카카오톡 주문하기 이용고객에게 기간 한정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파존스는 26일부터 3일간 카카오톡으로 ‘슈림프 타코’ 피자 주문 시 8천원 할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슈림프 타코’는 통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의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인기를 끌고 있다. 매콤달콤한 칠리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사워 크림의 조화는 한 판 가득 올려진 새우의 풍미를 더한다.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나초칩은 고객의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는 할로윈 기념 스페셜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최근 카카오톡으로 주문 또는 선물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다양한 제휴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대에도 일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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