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역습 ②] 공기정화식물, 생활공간 배치
[미세먼지의 역습 ②] 공기정화식물, 생활공간 배치
  • 홍미경
  • 승인 2018.01.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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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공기정화식물을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공간 배치가 중요하다.

아파트 108㎡에서 거실 넓이가 약 20㎡이며 이 공간에 거주하는 사람이 실질적인 새집증후군 완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화분을 포함한 식물의 높이가 1m이상인 큰 식물일 경우 3.6개, 중간크기의 식 물은 7.2개, 30cm이하의 작은 식물은 10.8개를 놓아야 한다.

거실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주요 활동 공간이다. 따라서 그 어떤 공간보다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야 하며, 공간도 넓기 때문에 식물의 크기도 1m 정도로 큰 것이 좋다. 거실에 좋은 공기정화 식물로는 아 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등이 있다. 

베란다에는 휘발성유해물질(VOC) 제거능력 이 우수한 식물 중에서 특히 햇볕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로 꽃이 피는 식물이나, 허브류, 자생식물 등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식물로는 팔손이나무, 분화국화, 시클라멘, 꽃베고니아, 허브류 등이 있다.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수면을 취하는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따라서, 밤에 공기정화를 할 수 있는 식물을 배치해야 한다. 침실에 맞는 식물로는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있다. 이들 식물은 탄소 동화 작용을 밤에 하기 때문에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식물이다.

공부방은 아이들이 생활하고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고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기억력 향상에 도움 주는 물질을 배출하는 식물을 둔다. 공부방에 좋은 식물로는 팔 손이나무, 개운죽, 로즈마리 등이 있다. 발생된 음이온은 이동거리가 짧기 때문에 책상 위 등 가까운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주방은 가족들의 먹을거리를 만드는 공간으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해 요리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이산 화탄소와 일산화탄소의 발생량이 많다. 또한 거실보다 어둡기 때문에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놓 는 것이 좋다. 주방에 좋은 식물로는 스킨답서스, 안스리움 등이 있다.

끝으로 화장실에는 각종 냄새와 암모니아 가스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인 관음죽, 테이블야자 등을 두 는 것이 좋다. 특히 관음죽은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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