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진=KBS)

임하룡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고 "어릴 때 노안이었다"고 고백했다.

임하룡은 1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개그맨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임하룡은 과거 활동 영상부터 성적표에 붙은 증명사진까지 노안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용만과 윤정수는 임하룡을 놀리기 바빴다.

급기야 임하룡은 25세 때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임하룡은 어머니 옆에서 또래 같은 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임하룡은 “우리 엄마한테 그런다. 신랑이 어디 갔다 이제 왔냐고”라고 사진을 본 사람들의 과거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소정 기자 news@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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