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자기개발 플랫폼 TLX와 손잡고 새해 결심 실천 돕는 마케팅 기획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GS25가 새해를 맞아 운동 결심을 한 고객들이 실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업계 매출 1위 GS25는 신개념 자기개발 플랫폼 TLX와 손잡고 의미 있는 이용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이하 '나냉 앱')에서 주문하고 가까운 GS25에서 받을 수 있는 심플리쿡을 구매하면서 GS&POINT를 적립 받으면, 고객의 나냉 앱 이벤트 페이지에 자동으로 스탬프 한 개(심플리쿡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이 스탬프를 두 개 모은 고객은 나냉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바로 응모 버튼을 클릭 후 바로 당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꽝 없는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당첨 결과에 따라 1등(3명) TLX 100 PASS, 2등(5명) 50 PASS, 3등(10명) 25 PASS, 4등(20명) 10 PASS, 5등(1500명) 1PASS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1천명에게는 심플리쿡 5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TLX PASS는 전국에 가입된 4천여개의 다양한 시설을 정해진 PASS만큼 차감하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 서비스다.

예컨데 1등에게 선물하는 100 PASS(정상 판매가 49만원 상당)의 경우 정해진 기간 내(1년)에 언제든지 주변의 피트니스, 복싱, 수영, 필라테스, 탁구, 당구, 스크린 골프, 스크린 야구 등 운동 시설과 헤어, 네일아트 등 뷰티시설, 스파, 마사지 등 힐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각 시설마다 한 번 이용할 때 차감되는 패스가 정해져 있어(ex 00 헬스 클럽 2PASS, 00 복싱 클럽 2.5PASS 등)이용 할 때 마다 차감이 진행된다.

TLX PASS를 가진 고객들은 매일 다른 시설에서 다양한 운동, 힐링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나에게 맞는 운동을 찾기 위해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정해진 곳 외에도 내가 현재 있는 곳 주변에서 즐길 거리를 찾아 바로 이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는 보통 특정 한 시설에 비용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바빠서 못 가는 날이 많아지면 낭비가 많았으나, TLX PASS를 이용하면 본인 상황이 허락할 때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딱 맞는 서비스인 것.

GS25와 TLX는 새해 초 운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고객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GS25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GS25에서 판매하고 있는 심플리쿡을 알리고, TLX는 GS25와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손을 잡게 됐다.

김보람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과장은 “고객들이 새해 초 세운 계획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TLX와 손잡고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GS25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맛있는 심플리쿡을 즐기고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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