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선호 높은 화훼종묘 농가 보급
소비선호 높은 화훼종묘 농가 보급
  • 김철호
  • 승인 2018.02.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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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국화·장미·프리지아 등 6화종 24품종 화훼 종묘 보급

[농업경제신문=김철호 기자]시장 경쟁력이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한 화훼 종묘를 증식해 선도 농가에 보급된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1일 국화ㆍ장미ㆍ프리지아 등 6화종 24품종의 화훼 종묘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1998년부터 화훼류 육종을 시작해 2017년까지 국화ㆍ나리ㆍ스타티스ㆍ안개초 등 8화종 98품종을 개발했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장미 7품종 ▲국화 6품종 ▲안개초 4품종 ▲프리지아 2품종 ▲나리 1품종 ▲스타티스 4품종을 전라북도 통상실시업체 및 화훼종묘 증식 업체를 통해 대량 증식한 후 시·군 농업기술센터 통해 주산지역의 선도 농가를 추천받아 농가에 보급하고 화종별 재배 교육을 할 예정이다.

재배 농가의 선정기준은 육성 신품종에 대한 재배의욕이 높아 사업 취지에 적합 여부 및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품종 보급에 대한 파급 효과가 우수한 주산단지를 거점 농가로 선정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별·화종별 농가를 배려하고, 신규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전라북도는 안개초ㆍ스타티스ㆍ국화ㆍ장미 등의 전라북도 재배면적은 2013년 11.5ha에서 2017년에는 20.3ha까지 보급 면적이 확대됐다. 국산 화훼 신품종들이 농가에 보급하면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진성용 연구사는 “이후에도 국내ㆍ외 시장 선호도가 높은 화훼 신품종 육성에 매진하여, 우수품종의 종묘를 도내 선도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여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배 중 문제점과 애로기술을 해결해 육성품종이 농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보급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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