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막혔던 삼계탕 중국 수출 재재
AI로 막혔던 삼계탕 중국 수출 재재
  • 나한진
  • 승인 2018.02.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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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8일 중국 검역당국과 협의 완료

[농업경제신문=나한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국내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수출이 중단되었던 삼계탕의 중국 수출 길이 다시 열렸다고 밝혔다.

한·중 관계 당국 간 검역협의 결과에 따라 기존 중국 정부에 등록된 국내 작업장 11개소에서 오늘부터 생산(도축·가공)된 제품이면 즉시 수출이 가능하다.

그간 수출이 중단되었던 이유는 중국 정부에 등록된 작업장 11개소 모두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AI에 감염된 농장 인근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한·중 간 체결한 “삼계탕 중국 수출 검역·위생조건”에 따라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삼계탕은 중국 수출이 제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주중국대사관(농무관)과 협력해 중국 측에 국내 AI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 등을 지속해서 통보하고, 고위급회담과 국제회의 등을 통해 수출 재개를 요청한 결과 오늘 검역협의가 최종 완료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삼계탕 중국 수출이 조기에 재개되고 지속해서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 검역과 중국 현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작년 중국실사단으로부터 현지점검을 받은 국내 신규수출 희망 작업장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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