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매월 셋째주 건강에 좋은 잡곡, 건과 등 관련 상품 모음 행사 진행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GS수퍼마켓에서는 매월 셋째주가 건강 관련 상품 할인 구매 찬스 기간이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18년부터 매월 셋째주에 건강과 관련된 먹거리 상품을 모아 고객들에게 행사 카드로 구매시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해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행사에 대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매월 진행되는 건강 행사로 인해 GS수퍼마켓 건과류 매출이 17년 대비 18년 38%, 잡곡류의 경우 32%의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19년을 맞아 1월 행사는 이달 29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BC카드, 팝카드)로 결제시 건강에 좋은 잡곡 귀리(4kg/봉) 5,800원, 슈퍼푸드 영양 12곡(3kg/봉)은 6,990원. 맛도 좋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과류인 하루한봉 오리지널/요거트(10봉)은 3,920원. 상주 한판 곶감(20입)은 9,58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어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설날 전 장보기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GS수퍼마켓에서는 수산물 대방출 행사도 29일까지 진행한다. 동태(2마리) 2,700원, 참조기(6마리) 8,400원. 갈치(대/3마리)는 9,900원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진행하는 것.

이채희 GS수퍼마켓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을 가장 먼저 챙기는 고객들을 위한 먹거리 행사를 매월 진행해 고객들의 반응이 높다”며, “설날을 앞둔 마지막 주말에 GS수퍼마켓을 방문해 전국 최저가에 도전하는 다양한 상품들로 알뜰한 쇼핑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shlee43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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