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권역 내 소외·취약계층 가정 방문해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시행 및 생필품 전달

[농업경제신문=박남철 기자]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공급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일대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돌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보일러와 같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관할 권역 내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남철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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