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설계와 실습- 귀농귀촌 창업 하나부터 알려주마⑤
영농설계와 실습- 귀농귀촌 창업 하나부터 알려주마⑤
  • 홍미경
  • 승인 2018.04.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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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홍미경 기자]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귀농 창업에 돌입하려면 영농설계를 해야 한다.

영농설계는 농사를 짓기 전에 재배면적, 품종, 파종 및 재배기술 등을 체계있게 세우는 하나의 계획이다. 이 설계를 통해 영농 환경과 경영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실제 귀농인의 영농설계서 예를 들어 살펴보기로 한다.

충북에서 23062평 노지에 포도와 블루베리 농사를 계획한 A씨. 수확시기도 달리하여 블루베리는 7~8월, 포도는 9~10월 수확하는 품종을 선택하여 겹치지 않도록 했다. 

또 과수원의 지리적, 환경적 위치와 조건 등을 볼 때 천혜의 자연환경 생태를 지닌 곳이다. 리조트, 청소년 수련장 등 관광명소인 무주와 10분 거리에 있으며 앞으로 성장 할 것으로 보이는 대전의 세종시가 40분 지척에 있다.

이런 지역 위치를 활용해 주말농장이나 가족체험을 통한 직거래 판매를 활성화하고 고객 유치 및 홍보방법으로도 효과적이다. 홈페이지 개설과 인터넷으로 할인 판매 등으로 단골 거래처도 확보할 수 있다.

지리적, 환경적 위치 등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열매가 우선이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작물을 선택하고 병충해와 토양재배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많은 교육과 연구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한다.

포도와 블루베리는 가공 과정 및 가공 상품이 같고 혼합하여서 할 수도 있어 좀 더 다양한 가공 산업인 즙, 쨈, 와이너리 등을 활용하면 고소득을 창출 할 수 있다.

영동은 소백산맥 추풍령자락에 위치해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보이지만 충청북도에서 가장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과일나라'라고 불릴 만큼 생산되는 과일의 맛이 매우 좋다.

또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타 지역보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과수의 당도가 매우 높고 전국 제일의 고품질 농, 특산물 생산지로서 포도· 감·호두·사과·배 등이 전국 생산량의 6∼11%를 차지한다.

영동의 포도대학등과 같은 귀농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농업에 대한 지식을 키워 안정적인 농업인이 될 수 있다. 귀촌 지역 자치행정구역에서 실시하는 농업특화 및 육성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차별화 된 농업을 실시해도 좋겠다.

몇 년간은 큰 수확을 바라지 않고 소규모 채소와 정원수 가꾸기를 몸에 익혀야 한다. 특히 영동포도는 색이 선명하고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맛이 매우 좋고 깨끗핚 지역에서 봉지를 씌워 재배하므로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포도를 생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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