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황씨네 가족 귀농·귀촌 배우러 왔어요!
[인터뷰] 황씨네 가족 귀농·귀촌 배우러 왔어요!
  • 이승현
  • 승인 2018.04.09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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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구 교육 참가자, “청년층 귀농에 대한 인식 확실히 변했다”
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한 황선구(가운데) 씨 가족.
귀농귀촌 교육에 참가한 황선구(가운데) 씨 가족.

 

“귀농을 고민하는 주변 친구와 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만 봐도 불확실한 삶에 지친 젊은 친구들이 귀농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예전에 비해 농업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귀농·귀촌 교육 현장에서 만난 황선구(31)참가자는 귀농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주변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고 농촌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도 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특히 현재 농촌에 부모님이 거주하는 친구 중 몇몇은 실제 귀농을 선택했거나 준비 중이며 해가 갈수록 귀농을 선택한 청년들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귀띔한다.

황선구 참가자 역시 이날 엄마, 누나와 함께 귀농귀촌 교육장을 찾았다.

귀농을 선택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지원금을 지원한다지만 뚜렷한 아이템 없이 무작정 귀농을 선택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다만 부모님이 귀농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 직접 가족이 함께 교육을 받고 귀농을 결정하자는 취지여서 먼 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설명한다.

황선구 참가자는 “수원에서 서울까지 이른 아침부터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귀농을 고민하는 부모님을 위해 가족이 함께 귀농교육을 받아보고 정책지원부터 준비사항까지 꼼꼼히 챙겨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며 “일 때문에 아직 교육에 참가하지 않은 아버지 역시 추후에 귀농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년 귀농인이 늘어나고 농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했지만 저 스스로 청년농부가 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저 역시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청년 농부의 삶을 선택할지 말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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