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태양광 설치 3가지는 '꼭' 살펴라
전원주택 태양광 설치 3가지는 '꼭' 살펴라
  • 이승현
  • 승인 2018.04.11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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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안정성 챙기려면 주택 구조 고려⋯ 정부사업 사칭한 민간업체도 주의해야

 

지난해 A씨는 신축 전원주택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벽걸이 에어컨을 하루 7시간씩 매일 돌렸는데 월 전기료가 5만 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태양광 설비 설치 후 절감된 전기료에 만족한 A씨는 주변에 있는 전원주택 거주자들에게 추천해 아홉 가구나 추가로 설치했다. 하지만 설치 효과는 제각각이었다.”

[농업경제신문=이승현 기자] 최근 전기료 절감효과 등으로 전원주택에 태양광 설비 구축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원주택에서 충분한 전기료 절감효과를 누리려면 태양광 설비 설치 시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에너지공단 및 태양광기업 해줌 등에 따르면 먼저 태양광 설치 시 목조 주택이라면 누수의 위험이 있어 지붕보다는 마당을 이용해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위해 자신의 주택이 어떤 구조를 갖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이어 미관부분도 중요하다.

특히 경사 지붕의 경우 지붕에 밀착해서 태양광 패널을 부착할 수 있어 미관상 가장 좋다. 또한 슬라브형 지붕은 구조물의 높이를 조절해 설치할 수 있어 설치 전 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하고 진행한다면 미관을 해치지 않고 태양광 설치가 가능하다.

업체 선정 역시 중요한 사항으로 꼽힌다.

최근 일부 민간업체를 통해 설비를 설치할 경우 은행 대출을 권장하는데 전기료+원금+이자를 내야 해서 더 비싸게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민간업체는 영세한 업체가 많아 유지관리가 미흡하고, 업체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 설치 후 애물단지가 될 수 있어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가능하다면 정부에서 선정한 업체를 통해 정부사업으로 설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한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태양광 대여사업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태양광 대여사업은 초기 설치비 없는 렌탈 방식이어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7년 무상 A/S, 천재지변 보험, 발전량 보증제 등 유지관리에 대한 부분이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저렴하고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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