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가 벨루티 화보에서 상남자의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 선 공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광대한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일상을 따듯한 색감의 화보 속에 담아냈다. ​

벨루티의 2019 봄, 여름 컬렉션 제품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년미가 가득한 페이스와 완벽한 비율로 소화하며 대체불가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자신의 패션관과 배우로서의 소신, 현재 근황등을 인터뷰를 통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공유의 벨루티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과 ‘서복(가제)’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어느때보다 바쁜 2019년을 보낼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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