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원장
사진=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원장

새해를 맞이해 각종 모임으로 바쁜 요즘,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여전히 그대로네’, ‘더 젊어졌다’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반대로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불쾌감이 들기 마련이다.

눈 밑에 불룩하게 생긴 눈밑지방과 칙칙한 다크서클은 동안을 망치는 주요인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게 아니라 여러 원인으로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스트레스나 컨디션 악화로 더욱 심해지기도 하며 한번 발생하면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

다크서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눈밑지방재배치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눈밑 지방을 제거해 평평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눈밑지방제거술은 이러한 인상을 좀더 생기 있고 어려 보이는 형태로 변형시키기 위한 수술로써 눈 안쪽 결막을 통하여 눈 밑의 지방을 간단히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눈 안쪽을 절개해 결막을 열고 지방주머니를 제거한 후 눈의 안쪽을 봉합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또 돌출된 눈 밑의 지방을 제거함과 동시에 남아 있는 지방을 재배치함으로써 눈 밑의 굴곡을 없애 편평하게 만들어 칙칙했던 다크서클도 개선하면서 인상을 환하게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눈밑지방재배치는 어떻게 수술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눈밑지방재배치를 고려한다면 수술에 앞서 눈밑지방 관련 풍부한 지식과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해운대 동백역에 위치한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은 “새해를 맞아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해 눈밑지방재배치를 알아본다면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면서 “수술 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에 따라 사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얼굴 전체의 조화로움을 고려한 1:1 맞춤 성형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꼭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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