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찜통더위... 조개·굴 함부로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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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정
  • 승인 2018.07.0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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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뇨환자 등 발병시 치사율↑
피부 상처 있을때 바닷물 접촉금지

[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어패류를 잘못 먹을때 생기는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6월 18일에 전북의 해하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되었고 비브리오 패혈증 확진환자가 타지역에서 발생했다"면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해산물 섭취 및 관리 등 수칙을 준수"할것을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이 병증은 원인균에 오염된 해수가 상처부위를 통해 감염되거나 어패류를 날 것으로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한다. 감염 시 증상으로는 급성 발열, 오한, 구토, 복통, 설사, 하지부종, 반상출혈, 궤양, 괴사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 환자, 면역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병하면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해산물을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한다)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하고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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