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위생관리 ‘곳곳 구멍’… 보관장소 비위생적
축산물 위생관리 ‘곳곳 구멍’… 보관장소 비위생적
  • 김미정
  • 승인 2018.07.1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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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국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축산물 위생관리가 곳곳에서 구멍이 난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여름철 부패·변질이 쉬운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축산물 취급업체 총 4,936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48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식육판매업,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영업자 준수사항 미준수(63곳) ▲건강진단 미실시(33곳) ▲위생관리기준 미운영(18곳) ▲위생교육 미이수(6곳) 등이다.

여름 휴가철 소비가 증가하는 햄, 소시지 등 축산물가공품과 식육 등 1,56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육추출가공품 등 3개 제품이 부적합하여 회수·폐기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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