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 유기농 생리대 라인업 강화
랄라블라, 유기농 생리대 라인업 강화
  • 김수진
  • 승인 2018.09.1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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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김수진 기자] 랄라블라가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의 도입에 앞장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H&B업계 최초로 올해 9월, 미국 아마존의 유기농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 1위 제품인 ‘라엘(Rael)’을 출시했다. 

이번에 랄라블라에서 출시한 라엘의 유기농 여성용품은 총 5종으로, 중형(14개입, 7400원), 대형(12개입, 7400원), 오버나이트(8개입, 7600원)의 생리대 3종, 레귤러타입(20개입, 5000원), 롱타입(18개입, 5000원)의 팬티라이너 2종이다. 

랄라블라에서 판매되는 라엘은 기존의 생리대에서 유해하다고 알려진 농약면화,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를 모두 배제했다. 

또 염소표백을 하지 않은 친환경 펄프와 무독성 접착제를 사용했으며 민감한 부위의 피부와 바로 맞닿는 면인 탑시트는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제작했다. 또한 라엘은 미국, 스위스 SGS, 한국식약처까지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갖춘 전문기관에서 안전성 검증이 완료됐다. 

랄라블라는 지난해 8월 생리대의 유해물질 사태 이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친환경 생리대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급증함에 따라 다양한 유기농 생리대의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랄라블라의 생리대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올해 8월 기준으로 유기농 생리대의 매출 비중이 57.4%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리대 파동 직전인 2017년 7월의 비중(약 11.8%)과 비교했을 때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랄라블라는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도 론칭했다. 

랄라블라에서 론칭한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는 ‘같이! 같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중형(4개입, 2000원), 대형(4개입, 2200원), 오버나이트(2개입, 1500원)의 생리대 3종과, 롱타입(20개입, 3500원)의 팬티라이너 1종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해피문데이는 3년 이상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신장 위구르의 건강한 땅에서 살충제 없이 기르고 제초제 없이 수확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목화로 제작했다. 해피문데이는 탑시트에 100% 유기농(Organic) 순면을 사용해 마찰과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나무에서 뽑아낸 섬유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결합시켜서 만든 흡수지를 이용해 인체와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생리대 맨 하단에 방수필름을 이용해 미세한 구멍으로 물은 막고 공기를 통과시키는 기능성 필름을 사용했으며, 독일 본사의 글로벌 기업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의료 및 의약외품용 접착제를 소량 사용했다. 해피문데이 완제품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 결과 10종 모두 미검출 됐다. 

해피문데이는 농장 관리, 유기농 순면 부직포 제작, 생리대 공장의 완제품 보관 및 유통까지 생리대 탑시트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유기농 인증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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