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사진=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진식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정부는 수입농산물 증가 및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의 수급조절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원예농산물 자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지원센터 운영으로 자조금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는 원예농산물 자조금 25개 단체의 품목별 소비촉진과 홍보, 연구개발, 품목 자조금단체 지원 등 자조금 역량강화 및 품목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원예자조금 통합지원센터에 적합한 기관을 3월 18일까지 공모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식 기자 pjswin22@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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