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건강관리 교육 및 검진, 원예실습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보은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자원 생활기술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건강연구회 박미희 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농촌생활의 활력 증진을 위해 생활건강연구회가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건강연구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건강관리 교육 및 검진과 원예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협조로 생활 속 건강관리 교육 및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보건지원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혈압⋅혈당⋅인바디 검사도 실시해 건강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또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식물로 알려진 수염 틸란드시아를 활용한 원예실습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임해정 기자 lhjihj90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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