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센텀시티몰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산점에서 신규회원 가입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관훼리와 함께하는 신규회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등 부관훼리 왕복 승선권(부산↔시모노세키) 디럭스 1인 2매(1명) ▲2등 부관훼리 왕복 승선권(부산↔시모노세키) 1등실 1인2매(3명) ▲3등 신세계면세점 스마트 선불 3만원(10명) 증정한다.

이미 신세계면세점 회원인 경우에도 가족 또는 지인 추천을 통해 풍성한 쇼핑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즉시 사용 가능한 최대 7만원 할인쿠폰과 부산점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선불 5천원권을 증정한다.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당일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하고, 최대 15% 할인 가능한 골드멤버십을 발급 해 준다. 또한 즉시 사용 가능한 구매금액대별 1/2/4만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행사도 진행한다. 부산점에서 구매 금액과 사용 카드별 최대 29만원을 증정한다. 특히 NH농협카드와 BC페이북 QR코드로 구매객에게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부산점은 다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한한령 제재 등 시장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최근 매출이 20%(오프라인기준) 성장했다. 부산에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에게 상품 구성, 접근성, 주변 인프라 등이 기존과 차별화되면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관계자는 “센텀시티 확장 오픈 후 내 외국인이 즐겨 찾는 광역 쇼핑몰로 성장했다.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부산관광 활성화와 글로벌 면세쇼핑 메카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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