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3동 'sos 아동복지센터' 의 희망줄이 돼주세요.
[나는서울시민이다= 양혜숙 마을기자] 과거에는 고아원, 보육원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요즘은 잘 접할 수 없는 단어들이다. 생활환경이 좋아져 사라진 것일까?
서울 SOS아동복지센터는 일반 아이들이 이용하는 복지관과 작은 마을(가족이 없는 아이들이 사는 곳으로 이뤄져 있다. 마을에는 보통의 가정과는 좀 다른 특별한 가정들이 있다. 엄마와 형제들도 있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SOS 어린이 마을 사업은 크게 2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원가정에서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고, 둘째는 이것이 가능하지 않는 어린이들은 양육을 받을 수 있는 가정환경 속에서 성장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SOS 어린이 마을은 어린이가 자라는데 최선의 장소가 '가정'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SOS 어린이 마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활동은 온오프라인 활동 두가지가 있다.
SOS 아동복지센터에 많은 서포터즈의 손길이 닿길 기대해 본다. 아이들의 희망의 끈을 잡아주길 희망하는 서포터즈는 아래 연락처로 연락을 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서울SOS아동복지센터 서울특별시 양천구 가로공원로 58길 32
문의 사회복지사 유성식 팀장 02-2699-9056, 010-2312-7671
홈페이지 www.sooulsoscenter.or.kr
양혜숙마을기자
yhs1004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