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현장학습 교육기부
지난 8일 경북 상주 벼 시험재배 논에서 화동, 모동, 낙서 초등학교 3학교 어린이 40여 명이 손으로 모를 심는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상주출장소(소장 강위금)가 상주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실시해 온 ‘농업현장학습 교육기부’의 하나로 마련한 세 번째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손 모내기를 체험하며, 벼 재배과정과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배우고, 우리 쌀의 우수성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연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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