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업경제신문 농업창업 지원 확대
청년 농업경제신문 농업창업 지원 확대
  • 연승우
  • 승인 2017.03.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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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귀농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부여군이 농업경제신문 유치에 팔을 걷었다. 극심한 인구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부여군은 인구 7만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어 귀농귀촌 유치가 가장 핵심 전략이 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부여군은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계획(17∼21년)을 수립하고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조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부여군 귀농귀촌 활성화 5개년 전략 목표를 2021년까지 귀농, 귀촌인 4,500명 유치, 귀농 5년차 평균소득 일반농가 평균소득 90% 달성, 귀농, 귀촌인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극대화 등으로 정했다.

지난 10일~1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7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 부여군의 홍보부스.

5대 전략으로는 ▲청년 농업경제신문 교육과 농업창업 지원 확대 ▲수요자 중심의 현장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 체계개편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농업경제신문 희망센터 운영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 안정정착 지원 강화 ▲찾아가는 귀농귀촌 박람회, 설명회, 현장체험 교육 확대 ▲지역주민과의 융화 지원 강화 등 5년간 귀농귀촌 정책 방향을 세웠다.

지난 2008년 충남 최초로 농업경제신문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면서 2012년부터 급격하게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이뤄졌다.

2010년에는 불과 50명이었던 귀농귀촌 인구가 2012년 185명, 2014년 239명, 2015년 287명, 2016년 407명으로 늘어나 현재 부여군 인구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여지역 귀농, 귀촌인 연령대는 50대가 47%로 가장 많으며, 40대 29.4%, 30대가 14.7%로 자본력과 노동력이 있는 40~50대가 초고령 농촌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백제고도, 세계유산도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 농업 청정지역 이미지, 과거부터 원예농업이 발달하여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중장년층을 끌어들이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귀농, 귀촌인의 농업 취·창업을 지원하고, 농촌 지역의 다양한 서비스와 수요를 연계하여 실효성 있는 시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고 귀농, 귀촌인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잘사는 희망 농촌을 만드는데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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