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수출전문 스마트팜에 400억 지원
농식품부, 수출전문 스마트팜에 400억 지원
  • 문국원 기자
  • 승인 2017.03.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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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도 1ha당 30억원, 자동화비닐온실 7.5억원

농식품부가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400억원을 ICT스마트팜에 투입한다.

농식품부는 수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ICT 융복합 시설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출을 주목적으로 하는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온실 신축, 개축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수출전문스마트팜 온실신축 사업의 일환이다.

농가는 전체 비용의 20%를 자부담으로 환경센서, 영상장비, 양액재배시설 등 ICT 융복합 기술 연계시설 등 온실 신개축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한도는 온실 철골(유리·경질판)온실 1ha당 30억원, 자동화비닐온실 7.5억원 등 실 단가를 적용한다.

아울러 지원대상이 재배작물·온실형태·설치지역 등에 따라 필요한 시설과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전액 국고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채소·화훼류를 재배 하면서 일정규모 이상을 수출하고자 하는 수출 전문농이다. 신규로 수출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 혁신농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지자체를 거쳐 농식품부에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총사업비가 전년대비 두 배 증가하여 보다 많은 농가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동 사업을 통해 우리 농산물이 세계시장에서 더욱 각광받게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설원예작물은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주 시장으로 수출량이 2015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 사업은?

ICT 융복합 기술이 연계된 시설 등을 포함한 온실을 신개축하는 농가 중 채소, 화훼류를 재배하면서 일정규모 이상을 수출하고자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 단체에게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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