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0.23 월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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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농식품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세계의 농업기술현장에서 답을 찾다.과학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세계로 진출하는 이스라엘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더불어 산업의 고도화로 인해 더이상 요소 투입의 경제, 선진 산업의 추격형 경제로는 경쟁력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벤처기업의 창업이 활발해 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또한 예외는 아니다.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중소기업, 벤처창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농식품산업에서도 1차산업군으로서 식량생산 기지의 역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확장성을 통해 미래성장 산업화의 가능성을 옅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세계적인 농식품산업 국가를 직접 방문, 취재하여 이들이 가지는 강점과 우리나라 농식품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자 한다.

첫번째 방문국은 이스라엘이다.

우리나라 충청도 크기에 800만명도 안 되는 인구를 가진 이스라엘은 창조경제의 원조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자원이 빈약하며, 안보가 불안한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많은 비교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2008년 세계적 금융위기에도 단 하나의 은행도 문을 닫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경제를 자랑하고 있다.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의 75%가 이스라엘 내 연구소와 생산기지를 두고 있으며, 노밸상 수상자의 20%가 유대인이라는 것은 그들의 남다른 창의성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스라엘의 벤처기업 수는 5000여개로 인구 대비 1500명당 1개의 벤처기업을 보유, 이 수는 창업의 나라로 불리는 독일, 프랑스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적 관수기업인 네타핌, 종합적 방제 기업인 바이오비 등 글로벌 농식품기술 기업으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의 농업 또한 벤처창업과 협동농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농촌진흥청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스라엘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볼카니센터(Volcani Center)를 방문하여 그들의 역할과 기능, 생각들을 들어 보았다.

문진영 기자  starmoon@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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