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지역공약 실행 방안 마련

[농업경제신문 문진학 기자] 전북도가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지역공약 실행을 위해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 TF”를 구성하고 본격적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F는 5개분과*, 3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혁신도시 인근 이전기관(농촌진흥청, 농업실용화재단, 한국식품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여하고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자문을 구하기 위해 도내외 전문가와 이해 관계자 및 행정으로 구성돼 전라북도를 아시아 농생명 산업의 수도로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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