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이국제구호단체인굿네이버스와함께'희망모아모아Touch캠페인'을추진한다고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이국제구호단체인굿네이버스와함께'희망모아모아Touch캠페인'을추진한다고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이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희망 모아모아 Touch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희망 모아모아 Touch 캠페인’은 현금 없이도 후불교통카드를 비롯한 신용카드를 이용해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선진기부문화 캠페인을 말한다.

교육원은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모인 기금은 부산지역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명범 해양환경교육원 원장은 “공단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교육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모금행사 등 나눔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원은 2017 식수위생지원 캠페인인 굿네이버스의 ‘스텝포워터 굿워터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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