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방문하여 엑스포 행사 홍보에 총력

[농업경제신문 장욱진 기자]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충북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월 31일 농업기술원 직원 40여명이 농촌진흥청을 방문하여 농촌진흥청 종합연찬관 대강당 앞에서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농촌진흥청 직원들에게 이번 엑스포의 취지와 의미 등을 설명하고 엑스포 기간 중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제천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 참여한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한방엑스포를 통해 청정 충북을 알리고 충북 바이오 산업이 세계의 시장을 선점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엑스포 행사전에 전라남도 도청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 개막하여 10월 10일까지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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