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미디어 등 13개 기관 14개 과정 개설

[농업경제신문 문진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7년 귀농귀촌교육의 하반기 일정이 공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귀촌 담당 기관인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연초 진행되는 공모과정으로 올해 42개 과정을 선정∙진행 하였으나, 매년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춰 지난 8월 추가 공모를 통해 14개 과정의 추가 개설을 확정했다.

㈜임업기술한마당

귀산촌기초다지기과정(특별공모)

㈜전략인재개발원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창업 전문과정(특별공모)

한국농업아카데미

성공한 귀농인이 선택한 지역과 품목 벤치마킹

㈜한국식품정보원

지역특화산물 가공! 귀농희망자를 위한 6차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귀농설계 중급과정(특별공모)

전북귀농귀촌학교

30평 도제식 귀농창업과정(특별공모)

(재)한국지도자 아카데미

귀농약용작물교육과정(특별공모)

(사)전국농업 기술자협회

제 4기 귀촌창업종합과정(특별공모)

흙처럼아쉬람

귀농귀촌 흙집짓기(특별공모)

(사)경남생태귀농학교

귀촌생활과정(특별공모)

(주)자연에서찾은행복

충남귀농귀촌학교 2017 귀촌교육(특별공모)

협동조합 공감21

가평 맞춤형 인생이모작 귀촌교육(특별공모)

한국정책미디어

은퇴설계를 위한 귀촌생활 길라잡이(특별공모)

(사)전국귀농운동본부(순창)

빈집프로젝트'시골집고쳐살기'(특별공모)

㈜전략인재개발원

조선업 전직자를 위한 뉴라이프 귀농창업과정 (특별공모)

한편, 이번 추가공모에 ‘은퇴설계를 위한 귀촌생활 길라잡이’ 과정으로 선정된

한국정책미디어

의 문진영 상무는 “귀농귀촌인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실패 후 도시로 U턴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다. 귀농귀촌은 인생 2막, 사회적 이민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선택이니 가족 간의 논의와 충분한 사전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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